04_서여인_구자춘_20190401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 네트워크에 보내신 글이다.
신영복 선생님께서 보내신 글씨로 대안생활공동체 '이우학교'에서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아이들을 구하라' 문구가 들어간 스티커를 제작해 무료 배포하였다.
'아이들을 구하라'는 중국 문학가 겸 사상가 루쉰이 저서 '우리는 어떻게 아버지 노릇을 할 것인가'에서 처음 사용한 말이며, 20세기 초 중국 근대 시기, 탐욕에 눈이 멀어 아이들을 위기에 빠뜨린 지도자를 꾸짖기 위해 쓰였다. =================================================================
서여회 4월 13일 봄소풍 갑니다.
정태춘의 붓글 작품전시회 관람 (세종문화회관 <다시, 건너간다> 임옥상외 40여 작가 참가)
서울 성곽길 걷기
매주 토요일, 12시 ~ 6시(1,2부 수업)
장소 : 더불어숲 사무실
문의 : 010-3593-2894(서여회장)
장소 : 더불어숲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