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더불어숲 통(通) 38호_19,20,21/25

<보고>

 

이사회, 밀양 더불어숲길 벌초

 

 

()더불어숲에서는 우이 선생님의 수목장지와 그에 이르는 밀양 더불어숲길을 가꾸고 있습니다.

지금껏 평소에는 밀양에 터를 잡고 있는 김인석 회원과 인근 회원들이 품을 내서 돌보고, 간헐적으로 사무국을 중심으로 필요한 일에 대처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일상적인 관리에 더해 3차례 집중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3월은 봄소풍 때 모두 함께 참여하고, 8월과 10월에는 더불어숲의 여러 모임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810일 토요일, 그 첫 시작을 이사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였습니다. 김창남 이사장님 외 여러 이사님, 성공회대 교수님들과 더불어숲 회원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특별히 <청구회 추억>의 어린이였던 손용대 선생님, 육군교도소에서 같은 방에 계셨던 박상은 선생님, 고교 동창 이창렬 선생님이 함께 하셔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벌초하는 것이 힘든 일이라 생각해 이사회, 소모임 등이 돌아가면서 임무를 맡고자 했는데, 다녀와 보니 밀양 봄소풍처럼 벌초 성묘할 때도 해마다 모두 함께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꼭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 배기표

 

다가오는 10, 밀양 더불어숲길을 가꾸러 가는 길에 여러 회원들이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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