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더불어숲 전시회에 낸 작품입니다.
‘和’를 전서로 쓰게 지도해준 백산 선배님과
방서로 제 호인 紫霞(자하)를 써주신 우이 선생님.
더불어숲 서여회 덕분에 붓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작품 ‘和而不同’의 메시지가 현재에도 곳곳에서 실현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하 조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