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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회 추억] 1. 1966년 이른 봄철 서울대학교 문학회의 초대를 받고
2008.07.30
[청구회 추억] 2. 만일 이 꼬마들이 똑같은 교복이나 제복 같은 것을 입고 있었거나
2008.07.30
[청구회 추억] 3. 나는 어린이들의 세계에 들어가는 방법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2008.07.30
[청구회 추억] 4. 그들의 대답은 훨씬 친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07.30
[청구회 추억] 5. 이렇게 하여 일단 대화의 입구를 열어놓았다
2008.07.30
[청구회 추억] 6. 너희들 여섯 명의 꼬마단체에다 이름을 지어 붙이는 것이
2008.07.30
[청구회 추억] 7. 나와 이 가칭 독수리 용사들과의 첫 번 대화는 대체로 성공적
2008.07.30
[청구회 추억] 8. 나는 드디어 권군과의 씨름을 수락하고 만장의 환호(?)를 받으며
2008.07.30
[청구회 추억] 9. 나는 이제 나의 응원단석(?)으로 개선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다
2008.07.30
[청구회 추억] 10. 얼마나 지났을까
2008.07.30
[청구회 추억] 11. 가칭 '독수리 부대'이며, 옷차림이 똑똑치 못한 이 가난한 꼬마들
2008.07.30
[청구회 추억] 12. 이 편지는 분명히 일침(一針)의 충격이며 신랄한 질책
2008.07.30
[청구회 추억] 13. 토요일 오후 다섯 시, 장충체육관 앞의 넓은 광장에서
2008.07.30
[청구회 추억] 14. 한 달에 10원 벌이는 자신만만하단다
2008.07.30
[청구회 추억] 15. 1966년 9월 우리 '청구회' 회원 중 2명이 교체되지 않을 수 없었다
2008.07.30
[청구회 추억] 16. 과연 길 저편의 전봇대 뒤에 꼬마 둘이 서 있었다
2008.07.30
[청구회 추억] 17. 나는 처음부터 신입회원의 자격을 심사하거나
2008.07.30
[청구회 추억] 18. 청구회가 가장 힘을 기울인 것은 역시 독서였다
2008.07.30
[청구회 추억] 19. 1968년 7월까지 중학교에 진학한 회원은 조대식 1명
2008.07.30
[청구회 추억] 20. 내가 이 청구용사들을 잊을 수 없는 일이 하나 있는데
2008.07.30
[청구회 추억] 21. 내가 이들로부터 꼭 한 번 선물을 받은 적이 있다
2008.07.30
[청구회 추억] 22. 1967년 6월 나는 수술 후 완전히 회복
2008.07.30
[청구회 추억] 23. 66년 임관 직후 내가 예의 그 허술한 국민복 상의를 벗어버리고
2008.07.30
[청구회 추억] 24. 이렇게 하여 우리의 봄소풍 일행은 최종적으로 그 인원이 확정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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